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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갱년기 장애 증상을 예방하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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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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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조회 : 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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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남, 여성의 갱년기 증상은 보통 사십대 중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주 증상은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한열 왕래,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 홍조,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심리적인 증상과 면역력 저하로 지구력이 약해져 몹시 피곤함이 나타난다.
원인은 육장 육부중 상화 심포장과 삼초부, 화 심장과 수 신장이 허약한데서 시작한다.
상화 심포장과 삼초부는 마음을 지배하고 생리기능을 관리하는 장부로 이 장부가 약해지면 마음이 불안, 초조해지고,, 성장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생리작용이 떨어지며 난소의 기능이 큰폭으로 떨어진다. 이 여파로 몸은 매우 피곤한 상태가 된다. 이 경우 심포,삼초가 약한 구삼맥이 감지된다.
화 심장이 허약해지면 자궁에 근종이 생기며 자궁의 생리 기능에 이상이 나타난다.
그 이유는 심장이 인체내의 혈을 지배하는 장부이기 때문이며 자궁으로 가는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며. 심장이 약한 구맥이 나타난다.
수 신장은 생식기 전체를 지배하고 관리하는 장부이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신장이 약해지면 난소, 자궁 등 남여 생식기에 질병이 생기며 생식기에서 만드는 호르몬의 기능은 떨어지고 축소되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며 이 경우 신장이 약한 석맥이 나타난다.
고치는 방법은 상화 심포삼초, 화 심장, 수 신장을 보하는 식사를 집중적으로 해서 세 장부가 튼튼해지고 맥이 화하면 된다.
추천할 음식은 심포삼초에 좋은 양배추, 심장에 좋은 석류, 신장에 좋은 검은콩으로 양배추는 그 맛이 담백하며 상화 심포삼초를 튼튼하게 영양하며, 성분으로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키는 영양소 보론이 들어있다.
석류는 그 맛이 쓴 성질을 갖고 있어서 화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성분으로는 천연 호르몬인 피토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다.
검은콩은 그 성질이 짠맛으로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며 성분으로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영양소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먹는 방법은 적당량의 석류와 양배추 그리고 검은 콩가루 1수푼을 우유나 두유 혹은 야구르트에 넣고 검은 콩가루 1수푼과 약간의 꿀을 첨가해서 믹서기로 갈아 매일 아침저녁으로 한 컵씩 마시면 갱년기 증상 예방은 물론 치료도 매우 쉽다.
심장이 약한 구맥만 있으면 양배추와 석류만 하고 신장이 약한 석맥이 있으면 양배추와 콩가루만 먹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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