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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 과로로 인한 감기, 두통 증상과 회복하는 음식과 차 마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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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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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 조회 : 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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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과로, 과식, 과음으로 인한 질환
설 명절 연휴에는 과로, 과식, 과음으로 인해 신진대대사가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화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곤함은 물론 두통을 비롯해 감기나 독감에 감염되기 쉽다.
간단하게 증상에 따라서 회복에 도움을 줄수 있는 음식과 차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1. 으슬 으슬 춥거나 복통 속쓰림, 전두통이 있을때 위산과다로 인한 위장 장애에 원인이 있으므로 위장을 보하는 대추차, 그리고 식사 전 후로 단호박을 한쪽씩 하며 위산과다를 유발하는 신맛, 밀가루 음식, 커피를 금한다.
2.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력이 저하되면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운데 증상이
콧물. 재체기, 코막힘, 피부 소양증(가려움증)등이 있으면 폐, 대장에 바이러스가 감염된 것으로 생강차 혹은 대추와 무, 양파를 함께 다려 진하게 마시면 회복이 매우 빠르며 역시 신맛, 밀가루 음식, 커피을 금한다.
3. 편도선이 붓고 기침이 나며 편두통이 있으면 간, 담과 심포, 삼초가 약화되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간담을 좋게 하는 사과, 귤을 먹고 심포삼초를 튼튼하게 강화 시키는 당근, 토마도, 바나나를 식사하며 야구르트에 식초 1 티 타서 따듯하게 데워 자주 마시거나 오미자 차를 자주 마시면 약화된 간,담, 심포,삼초가 강화되 지치고 약해진 몸이 빠르게 화복 되며 단맛, 매운맛을 금한다.
4. 후두통, 정두통이 있고 몹시 피곤할 때 신장과 방광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한 것으로 주 식사는 신장과 방광의 정기를 보하는 두부, 된장국을 식사하면 한결 쉽게 회복할 수 있으며 단맛, 쓴맛이 나는 식사를 금한다.
5. 눈옆 태양혈에 통증이 있고 귀 뒷쪽 목 부위가 뻐근하게 아프거나 바늘로 찌르는듯, 혹은 전기가 오는듯이 찌릿한 통증이 지속되면 상화 심포장과 삼초부가 냉기에 감염된 것으로 당근, 토마토, 가지 양배추 등을 식사하고 야구르트를 자주 데워 마시면 회복이 빠르며 맵고 짠맛을 금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출발 하시기 바람니다.. 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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