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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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약처방의 기본원리 1부
이름  관리자 2008-01-22  조회 : 2,175 

한약을 처방하는 원칙은 첮째가 산초의 맛이고, 둘째는 약의 효력이며, 셋째는 산초의 색이며, 넷째는 산초의 형태이다. 그리고 이러한 산초(약초)는 음식과 같아서 식품이라해도 무방하다. 그이유는 산초나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 모두 땅에서 해와 달, 지구,그리고 오성(목, 화, 토, 금, 수성) 즉 별들의 동력 즉 음력과 양략 중력에 의해 자연에 생기는 기후의 영향을 받아 싹이나고 성장 소멸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중국의 중의학과 한국의 한의학은 체질과 맥진에 의해 처방을 내리지 못하고,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기존 처방중에서 환자의 증상에 따라 이책 저책에서 처방을 골라 사용하는 실정이다. 군, 신, 좌, 사법이라고 하는 처방법이 전해 오기는 하지만 이 처방법은 진단의 원리와 처방의 원리가 연결되지 않으므로 임상에서 사용하는 의자는 없고 그러한 처방법이 있다고 배우는 것만으로 끝내는 실정이다.

(군신좌사법이란 주 증상에 맞추어 1개 내지는 2개의 약재를 군(주약재)으로 정하고, 다음 2~3개의 약재는 군을 보필하는 약재, 여기에 2~4개의 약재를 선정하여 신을 보하는 약재, 마지막 사법은 몇개의 약재를 가감하여 군,신,좌의 약재에서 생기는 부작용이나 부족한 부분을 더해주는 처방법)

대개 한약 처방의 현실은 오운육기 처방이라 하여, 환자의 생, 년, 월, 일, 시에 의한 오행을 풀어 부족한 부분을 보조하거나, 주역의 음양사상에 의한 사상체질(팔상체질)에 의한 기본처방에 몇개의 산초를 가감하여 처방하는 수준이며, 또한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기본처방 중에서, 오적산, 분심기음탕, 귀비탕, 팔물탕, 육울탕, 사육탕, 쌍화탕, 십전대보탕, 사물탕,사군자탕 같은 40여가지 처방 중에서 주된 환자의 증상을 찾아 선별하여 처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전통 처방법은 환자의 병든 체질과 현재의 가장 약한 장부를 나타내는 맥은 무시하고, 증상에 맟추어 처방하기 때문에 대부분 그 효과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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